2021 서울 국제 푸드 그랑프리 대회’의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도내 모든 학교 26만여 명의 초․중․고 학생 모두에게 최소 주 2시간 이상의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5일(수) 영재학교와 과학고 학생의 의약학 계열 대학 진학을 방지하는「고등교육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교사들 역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조치를 실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 옥성초교, 옛길 걸으며 과거 속으로
안동대는 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99.9%에서 72.9%로 대폭 떨어 졌으며, 대구대 80.8%, 동양대 81%, 대구가톨릭대 83.8%, 경북전문대 87%로 경북에 소재한 대학의 등록률이 80%대에 머물렀다.
권인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22일(목) 고교학점제의 법적 근거 마련과 학점제 운영 지원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업)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
코로나 19로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선 교사들의 일탈 행위가 끊이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경북교육청이 15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김영선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입법 토론회’를 가졌다.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유형이 빠르게 변화하며, 그 비중이 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21학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 이어 도내 기숙사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기숙사 내 학교폭력 실태 파악에 나섰다.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신고를 못 하는 이유로 ‘보복이 두렵거나 의존할 곳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이 5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온라인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 대상은 초교 4~6학년, 중․고․특수․각종 학교 학생 등 19만 6,300여 명이다.
학교폭력 피해를 본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신고를 못 하는 이유로 ‘보복이 두렵거나 의존할 곳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교육부의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에 따르면 ‘피해 미신고 이유’를 분석한 결과 ▲더 괴롭힘을 당할 것 같아서 14.8%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18.6%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야단·걱정 때문에 11.4%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지 몰라서 2.9% 등 피해 학생 중 47%가 보복이 두렵거나 의존할 곳이 없어 신고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청소년 정신건강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마음 성장학교’를 운영한다
원격 수업을 받는 학생에 대한 급식 제공에 대해 교사들은 어떤 견해를 갖고 있을까. 전교조가 3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유, 초, 중, 고교에 근무하는 교사 2,7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학년 문제점 진단 설문조사’ 결과 반대한다(68.1%)는 의견이 찬성한다(26.8%)는 의견보다 훨씬 많았다. 학생들이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 학교 여건상 학교 급식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어린이집 신학기를 맞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8,340매를 지원한다고 18일 경북도가 밝혔다.
올해 경북 도내 전체 학교 수는 지난해 1,678개교보다 6개교가 줄어든 1,672개교(분교 40교 포함)였다. 학급 수는 지난해 1만4,797학급보다 33학급이 증가한 1만4,830학급이고, 학생 수는 지난해 29만8,702명보다 4,285명이 줄어든 29만4,417명이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 이러한 내용의 2021학년도 3월 1일 기준 학급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